오직 오늘이라고 일컫는 동안에

히브리서 3:7-19

 

우리는 오늘을 산다. 과거에도 하루하루 오늘을 살았고, 지금도 살고, 미래에도 오늘을 살 것이다. 그래서 오늘이라는 말은 언제나 라는 의미를 내게 준다.

 

7절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그가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하십니다. 과거의 날들에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듯이,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다만 과거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던 것처럼 고집을 부리지 말라.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말라. 하나님에 대해 노하고, 격동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11절에 “내가 노하여 맹세한 것 같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는데 오늘날도 똑같이 이 말씀이 적용된다고 하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동일하십니다. 

 

오직 오늘이라고 부르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 그리고 방법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시작 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을 나는 어떻게 살아가나? 하는 질문을 하여 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강하게 붙든 그 순간의 은혜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가? 그것이 퇴색되지 않고 더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예수님의 사랑이 절절해서 그 모든 것을 감당하고 있는가? 내 마음을 순수하게 지킴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살아가고 있는가?

 

나에게 주님의 사랑이 과거형이 아닌지, 주님의 역사하심이 과거의 일이 아닌지,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주님은 오늘 거룩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면 그리스도의 안식에 참여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삶이란 참된 신자가 되는 것이고, 참된 신자는

참된 예배자, 경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내가 참된 예배자가 되지 못하는가? 마음에 내 생각으로 가득 찰 때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 말씀에 감격하지 못하고 또 지나가는 하나의 설교에 그칠 때도 있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내가 이유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이해하게 됩니다. 본문에 너희 마음이 강팍하게 되는 이유는? 내가 가득찰 때입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쳐서 복종할 때 주시는 그 기쁨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