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봄 나들이
오늘 주일 예배를 마치고
강집사님 성가대 연습이 끝난 후 목장 식구와 함께
데스칸소 가든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동백꽃이 더러는 피었다 지고 서럽게도 떨어진 동백꽃 잎들은
그 정원을 벌겋게 벌겋게 물들여 놓았지요
이곳은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동백꽃 단지,
마치 빨려들 것같이 붉게 핀 장미꽃 화원, Oriental Garden,
편안히 앉아서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tram 열차, 새 관찰소, 아름다운 연못등이 있지요.
지금은 조금 이른듯하지만 3월경에 가시면 더 활짝 만개한 동백꽃과
풍성하게 핀 군자란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입장료가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상세한 information 을 위해서
http://www.descansogardens.org/
지금의 정원은 1938년 Los Angeles Daily News 신문사 주였던 E.Manchester Boddy에 의해 개발 되었답니다. 165 에이커 땅에 남가주 자연이 베푸는 고유한 유산과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그가 살던 저택은 건축가 J.E.Dolena 가 설계했으며, Boddy는 1953년 살던 집을 LA county 에 매각한 뒤 떠났습니다.
이층건물중 아랫층만 일반에게 무료 공개 되고 그의 풍요롭고 우아햇던 과거의 일면을 접할 수 있었죠. Descanso Garden 은 자연 학습장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휴일 한 때 가볍게 산책 하기 좋은 곳이지요. 넘 정겹고 사랑스런 분위기.....^^*
파란하늘 펼쳐진 곳으로
파랑새 되어 나들이 다녀오시는
집사님의 외출이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카메라 둘러 메고 그리도 원하셨던 일!!!
목원들과 식물원에서 정겨운 하루를 보내며
힘과 에너지를 축적하고....
교회 공동체에 귀한 사진으로 대리 만족케 하시는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우리도 집사님의 뒤를 이어
시너지를 캐러(?) 목원들과
천렵을 가자고 의견을 내놓아야겠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정인(情人)들과 들로,산으로
주님이 펼쳐 놓으신 자연을 돌아봄은
주님과 함께함의 일부가 아닐런지요....?





삶이 힘겹고 답답한 현실일수록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또 하나님의 작품인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 속에서
그 분을 느껴보세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또는 목장 식구들과 함께
잠시 시간을 내어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의 사랑은 더욱 더 단단해지고
믿음 생활에서도 synergy effect 를기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고 주님 안에 평안을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